강의석 씨의 누드 퍼포먼스

삶의 철학 | 2008/09/30 22:23 | 댄싱킹

오늘 회사 출근 길에 바로 앞에서 봤습니다. 얼굴까지 뻘겋게 칠해서 누군지 몰랐는데, 이분이 강의석 씨였네요. 예전에 단식투쟁할 때만 보다가 보니까 못 알아보겠네요. 훨씬 보기 좋네요, 살 찌시니까요. 집으로 돌아와 조용히 강의석 씨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의견 개진이야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아랫도리를 벗은 것도 아니고, 그리 과격하지도 않았네요. 모두가 나를 원하고 그러므로 나는 고통스럽더라도 행동해야 한다는 예수신드럼 혹은 영웅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주장이야 옳고 그름을 떠나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드러낼 수 있도록 이완된 분위기가 한국에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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